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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

woo76 2025. 7. 29. 01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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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어릴 땐 책 읽는 게 즐거웠을 겁니다.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독서는 ‘해야 하는 일’이 되었고, 몇 페이지 넘기기도 힘들었을 겁니다.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곤 하였는데, 지금은 몇 권이나 읽고 있을까요?

 

그러나 꾸준히 그리고 날마다 책을 가까이하면 많은 책을 읽게 될 겁니다. 이게 가능한 일일까요?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. 아마도 날마다 독서가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고, 삶의 리듬까지 바뀔 겁니다. 이 글에서는 독서에 실패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하루 1권을 읽을 수 있게 되는지, 그 핵심 전략을 찾아 가보겠습니다.

하루 1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.

1. ‘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’는 강박 버리기

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“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해야 한다”는 부담감 때문입니다. 책을 읽을 때마다 “이걸 다 못 읽으면 실패”라고 생각을 합니다. 그래서 중간에 흥미가 떨어지면 아예 책을 덮습니다. 하지만 어느 날 글을 읽다가 한 문장으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.

 

“책은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.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되는 겁니다.” 이런 글이 충분히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그러면 완독보다 발췌 독서에 집중을 할 것이고, 목차를 살펴보고, 나에게 필요한 챕터만 골라 읽기 시작을 하겠지요.
이 방식은 부담이 없고, 속도도 빠르며, 오히려 기억에 오래 남을겁니다.

결론은 이렇습니다.
책은 '끝까지 읽는 것'이 아니라, '내 삶에 남는 것'이 중요합니다.

2. 책 선택과 독서 환경, 절반은 여기서 결정된다

하루 책 읽기를 가능하게 만드는 비결은 바로 책 고르기와 환경 만들기 일겁니다.
이 두 가지를 바꾸면 독서가 ‘할 일’이 아닌 ‘즐거움’이 될겁니다.

책 선택의 원칙

  • 두꺼운 책은 피하고, 얇고 핵심 있는 책을 고른다
  • 같은 주제의 책을 연달아 읽지 않는다 (지루해짐 방지)
  • 정보 중심 책 + 에세이 한 권씩 조합 (균형 잡힌 독서)
    예를 들어 오전에는 자기계발서나 실용서, 오후에는 감성적인 에세이나 짧은 소설을 읽는 식입니다. 이렇게 하면 뇌가 피로하지 않고, 독서가 지루해지지 않습니다.

독서 환경의 핵심

  • 소파나 침대 말고,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조용한 공간 확보
  • 핸드폰은 비행기 모드 / 알림 OFF
  • 30분씩 집중해서 읽고, 5~10분 쉬기 (포모도로 기법 활용)
    이 두 가지를 적용하면 독서에 몰입하는 시간이 길어지고, 하루에 2권도 거뜬히 읽게 됩니다.

3. 읽고 ‘정리’하면 기억이 3배 오래간다

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, 다음 날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일까요?
그럼으로 읽기에 집중하고 읽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.

정리하는 방법은 이렇게 했습니다:

  • 노트를 꺼내 ‘핵심 3문장’ 정리하기
  • 인상 깊은 문장은 따로 적어두기 (필사)
  • SNS에 요약 포스팅으로 공유하기
  • 책을 블로그 콘텐츠로 재가공하기 (지식 정리 + 부업 가능)

이런 정리는 단순히 기억력을 높이는 것을 넘어, 독서의 ‘활용도’를 높여줍니다.
실제로 책에서 배운 내용을 업무에 적용하거나, 블로그 주제로 삼으면서 더 큰 만족감과 실용성을 얻게됩니다.

누구나 할 수 있다, 단 방법이 다를 뿐

하루 1권의 책을 읽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“시간이 많으신가 봐요”라고 말할 겁니다.
하지만 모두가 여전히 평범한 직장인이고, 하루 24시간은 모두 똑같습니다.

핵심은 ‘어떻게’ 읽느냐 입니다.
강박을 버리고, 책을 똑똑하게 고르며,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, 짧게라도 정리를 해보세요.
독서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.


작은 변화 하나가 독서 습관을, 그리고 삶 전체를 바꿉니다.

오늘부터 책 한 권을 펼쳐보세요.
2페이지가 20페이지가 되고, 어느새 당신도 하루에 1 권을 읽고 있을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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